대장암 초기 증상과 예방 방법 정리

대장암 초기증상 예방방법 썸네일

대장암의 주된 원인은 서구화된 식습관을 이야기 하나, 스트레스와 과식, 밤늦게 먹는 습관이나 운동량 부족과 과음 등과 같은 복합적인 원인이 작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대장암의 초기 증상과 예방방법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대장의 각 부위별 암 발병률
대장암 환경적 요인
대장암 유전적 요인
대장암 초기 증상
세계 대장암 발병률 순위
평균 대장암 치료 비용
대장암 예방 방법
마치며
알아두면 좋은 건강정보

퍼센트 기호

대장의 각 부위 별 암 발생률

• 맹장과 상행결장 25%
• 횡행결장 15%
• 하행결장 5%
• S 결장 25%
• 직장-S 결장 접합부 10%
• 직작 20%

 

나쁜 습관, 과식

대장암 환경적 요인

• 섬유소의 섭취 부족
• 동물성 지방, 육류 섭취가 많은 경우
• 조리과정에서 굽거나 튀긴 음식
• 운동부족
• 궤양성 대장염이나 크론 병
• 대장용종

대장암 유전적 요인

•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 비용종증 대장암

 

복부 통증

대장암 초기 증상

• 배변 습관의 변화
• 설사, 변비
• 혈변, 점액변
• 체중이나 근력 감소
• 피로감
• 복부에서 만져지는 덩어리
• 소화불량, 배변 후 변이 남은 통증 등

 

태극기

세계 대장암 발병률 순위(10만 명당 발병자 수 기준)

1. 한국 - 45명
2. 슬로바키아 - 42.7
3. 헝가리 - 42.3
4. 덴마크 - 40.5
5. 네덜란드 - 40.2
6. 체코 - 38.9
7. 노르웨이 - 38.9

세계 평균 17.2, 아시아 평균 13.7

 

 

오만원권 지폐

대장암 평균 치료비용

종양을 둘러싼 림프절과 원발병소 모두 제거 수술 / 보조 항암제 치료 / 방사선 치료

2,352만 원

 

산책, 야채섭취, 가벼운 운동

대장암 예방 방법

현미와 잡곡밥 먹기

당 지수라는 것은 탄수화물을 섭취하고 나서 흡수 속도를 수치화한 것으로 이 값이 높은 것을 섭취하게 되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게 됩니다. 쌀밥이나 빵 대신 당지수가 낮은 현미나 통밀빵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을 좋아지게 하는 것을 도와줍니다.

 

저녁에 과식 피하기

낮에는 적게 먹고 저녁을 과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섭취하는 칼로리 양이 많아지고 음주까지 하게 되면 1일 총열량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장 속에 나쁜 성분을 한 번에 많이 생기게 하여 관련된 병을 일으킬 확률을 높이게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땀이 날 정도로 운동을 해주면 좋습니다. 매일 하는 것이 힘들다면 최소한 일주일에 3회는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장 움직임을 촉진해 주고 면역체를 강화해 줄 수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면 발병률을 30%나 줄여준다는 실험 결과도 있습니다. 

 

식사 후 산책

점심을 먹은 후 햇볕을 쬐면서 10~20분가량 걸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와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야채 위주로 섭취하기

하루에 채소 2 접시와 과일 2개, 나물 한 접시 정도 되는 양을 먹도록 노력하고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제가 많아 발암물을 막아줄 수 있고 다양한 색깔로 골고루 섭취하면 좋습니다. 또한 엽산을 잘 보충해 주면 용종 위험이 40~60%나 줄어든다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겠습니다.

 

마치며

대장암 초기 증상 예방방법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세계에서 대장암 발병률이 1위라는 것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정리해드린 내용을 알아 두셨다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식습관이 최우선이 돼야 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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