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다룰 주제는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소중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신경이 조금 쓰이는 정도가 아니라 잠이 안올 정도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특히, 초보맘이시라면 더 공감하실텐데요.
그럼 우리 아이가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다면
무엇이 원인인지 부터 알아야겠지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중이염은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아이의 청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에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중이염을 의심해 봐야 하므로 먼저 중이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이염은 중이 부분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나타나는
것인데요.
중이라는 부분은 이관으로 고막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곳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불편한 느낌이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인 보다는 소아에게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을 호소할 경우에는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는 중이염의
초기 증상이라고 보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급성 중이염 이후에 고막 안쪽에 삼출액이 차게 된 경우에는
감염 없이도 발생 할 수 있는 삼출성 중이염으로 악화되게 됩니다.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이 더 지속되어 만성으로 진행되었을 경우,
뇌막의 염증이나 안면신경마비, 만성 부비동염 등의 질환을
얻을 수 있기때문에 초기에 빠른 대처를 해주셔야 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한쪽귀가 먹먹한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매우 다양한데요.
중이염은 대부분 감기나 비염의 후유증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호흡기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귀 건강을 더 유심히
관찰하여 살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나 감기 등으로 점막이 부어 막히게 되면 중이강
안에 염증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비염으로 인한 콧물 등으로 코 속안이
청결하지 않을 때 염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호흡기 질환으로
인하여 반복적인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에 많은 신경을 쓰는 것이 좋으며 면역력이
떨어지져 질병에 취약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주셔야 합니다.
삼출성의 경우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한 번쯤은 꼭 찾아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요.
이러한 증상을 발견하면 다른 증상들이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지 마시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보통 서인의 경우에는 감기에 걸린다고 해도 중임염으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고 아이들의 신체는 아직 발달단계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들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아이이가 어릴 경우, 본인의 증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귀를 잡아당기고 귀에 손이
자주 가는 경우를 눈여겨 보시고 또한, 균형 감각을 잘 잡지
목하거나 평소와 달리 크게 말하는 경우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쪽 귀가 먹먹한 증상을 방치할 경우, 숙면을 취할 수 없고
청력이나 성장 발달에도 영양을 줄 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한쪽귀 먹먹한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알아두면 유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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