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정보

닭 물로 씻으면 안되는 이유! 위생적인 닭 조리법

by 디노드 2020. 12. 5.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디노드입니다^^

날씨가 굉장히 추워졌는데요?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시죠??

 

오늘은 우리나라에서 아마도

가장 많이 소비되는 음식 중

하나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국민 음식인 닭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하는데요

벌써부터 치맥이

먹고싶어지네요..ㅠㅠ

초복이나 중복, 말복에

빠지지 않고 챙겨 먹는

삼계탕은 여름철에

대표적인 보양식이죠

그렇지만 집에서 닭을

조리할 때 꼭 주의해야할 점에

대해서는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은데요

그러면 어떻게 닭을

조리해야 할까요?

우선 닭에는 '살모넬라균'이

있는데요 이 살모넬라균은

닭을 포함해 달걀, 괴고기,

채소, 돼지고기 등의 여러 음식에

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해요

특히나 사람의

안에 들어와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세균이라고해요

여름철의 고온다습한 날씨는

살모넬라균이 번식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이라고 하는데요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상온에

생닭을 4시간 보관한 경우

냉장 보관에 비해서

살모넬라균의 수가

약 3.8배 증가 하는것으로

나타났다고하니...

마트나 시장에서 생닭을

구입할 때에는 집에가기

직전에 구입하고 차가운

상태를 유지하며

최대한 빨리 운반하여

가져가는 것이 좋겠네요

집에서 닭요리를 할 때

닭을 씻는게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잘못된 상식이었네요..

생닭은 포장을 뜯고

그대로 냄비에 넣어서

조리하는 것이 생닭의

올바른 손질 방법이라고하는데요

생닭을 물에 씻으면

그 과정에서 살모넬라균과

같은 보이지 않는 세균들이

개수대에 남아있게 되고 그

개수대를 청소한다고 하더라도

이런 균이 남아있을 수 있는 확률이

크다고해요 또 이러한 상태에서

익혀 먹지 않는 채소, 과일 등을

같은 개수대에 놓고 씻게

된다면 세균에 함께

오염될 수 있다고하니

주의해야겠네요

살모넬라균은 익혀서

섭취하면 안전하다고 하는데요

닭고기의 경우에는 75도

이상의 고온에서 안쪽까지

익혀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여태껏 항상 생닭을 씻고

그손으로 채소만지고.. 아..

오늘부터

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으니.. 이런 실수를

하지 말아야겠어요ㅠㅠ

오늘은 닭의 위생적인

조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네요

여러분들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구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추운 날씨에 건강 잃지

마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디노드였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