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임기 임신 가능성 확률이 얼마나 될까?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행복한 경우가

많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불행이 될 수도

있죠.

 

원치 않는 임신의 경우가 꽤 있는데요.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요.

 

모두에게 축하받고 축복받아야 할 임신이

불행이 되면 곤란하니 미리 조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비가임기 임신 가능성 확률에

대한 포스팅을 주제로 자세하게 설명드릴테니

꼼꼼히 읽어보셔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가임기를 알기 전에 간단하게 가임기를 먼저

짚고 갈게요.

 

가임기는 정자의 생존 시간 3~5일 최대 7일과

난자의 생존 시간 약 하루에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을 거쳐 착상까지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나이에 따라서 임신확률이 다른데요.

 

 

20대는 25~30%

30대는 18%

40대는 1~5%

라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그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비가임기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가임기 임신 확률은 0%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시다시피 배란일은 매 번 규칙적으로 나오는 것이

아니죠.

스트레스나 피로 등등의 이유로 불규칙한 베란일이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바로 이로 인해서 비가임기에도 임신 확률이 존재합니다.

 

임신 확률을 계산하는 정보를 드리기 전에

먼저 비가임기에 임신 확률은 낮추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번째로 질외사정인데요.

 

보통 남성분들은 질외 사정 시 임신이 안된다고

알고 계시는데 원치 않는 임신의 지름길이죠.

본인도 모르는 사이 정자가 분출될 수 있고

쿠퍼액에서도 정자가 나올 수 있다고합니다.

두번째로는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오랜 기간 복용 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임신 확률은 약 0.1%로 상당히 낮은 수치의

확률이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콘돔인데요.

 

콘돔을 착용한다고 해서 무조건 안심은 금물입니다.

대략 3%정도는 피임이 안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콘돔의 착용 방법에서 올바르게 

착용하지 않는다면 10~15%의 임신 확률이 있다고하니

이점 꼭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임신 확률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베란일 이전 6일이 가장 임신 확률이 높아지고

가임기 시 성관계 횟수에 따라서도 그 확률은 달라집니다.

매일 관계를 할 경우 남성의 정액량이 줄어 2일에 한 번이

적당하며 주1회 관계 시 15%, 매일 관계 시 35%의 임신

확률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불행한 일이 없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