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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내성발톱 자가치료 효과가 있을까?

by 디노드 2020. 11. 19.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이 겁나게

많아지고 있는 디노드입니다^^

오늘은 내성발톱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내성발톱에 대해 알아보려니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교정기 등등 궁금한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더군요

물론 내성발톱 원인이나 증상 같은

경우도 포함이구요

그러면 내성발톱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구요^^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만큼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다 아실거예요

그렇지만 보통 사람들은 발에 큰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발에 문제가 생겨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다가 큰 문제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죠

대표적으로 내성발톱인데요

내성발톱은 내향성발톱,

조갑감입이라고도 불린다고 해요

발톱이 피부를 파고들어가 자극해서 통증을 유발하고

염증까지 겹치는 합병증을 일으키는데 특히

엄지발가락에서 흔히 생겨난다고 합니다

발톱의 끝부분이 발가락의 사이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문제성 발 질환으로 초기증상으로는

엄지발가락 안쪽과 바깥쪽이 빨갛게 부으며 대수롭지

않은 통증으로 시작해서 심할경우에는 발톱과 살의

마찰이 심해져서 염증과 고름이 함께 동반되어

정상적으로 걷는 것이 어려워지는데요

내성발톱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무좀균의 감염,

체중증가로 무게중심이 발가락으로 쏠림, 유전이나

직업의 특성 또는 잘못된 발톱관리, 노화로 인해서

생기는 변형, 무좀발톱을 방치해서 생기는

변형, 과도한 압력에 오랫동안 노출되었을

경우가 원인으로 꼽는다고 해요

내성발톱을 그대로 방치하면 당뇨병과

같은 합병증 등의 2차 질환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ㄷㄷ

그렇다면 내성발톱 자가치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음..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이곳저곳

들여다보니.. 자가치료보다는 병원을 찾는게 좋을 듯 싶어요..

아주 조기증상이 있을 경우나 미리 내성발톱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는 것이

더 낫겠다 생각이 드네요

우선 내 발 사이즈와 맞지 않는 신발은

무리가 가기 때문에 신지 않은것을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는 하이힐이나 딱딱한

구두를 신으면 발톱의 자라는

방향이 바뀌게 될 수 있다고해요

그리고 발톱을 동그랗게 자르지

않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손톱은 동그랗게 잘라도 되지만

발톱은 일자로 잘라야 한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발가락 피부밑으로 눌려 안쪽으로

자라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계속

파고들어서 내성발톱으로 인한

통증이 생길 수있다고합니다

또한, 너무 짧게 발톱을 자른 경우에도

내성발톱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니 참고하시구요

엄지발가락을 많이 쓰는 운동을 무리하게

했을 경우에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해요

특히 발레리나 같은 분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 내성발톱이라고 하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고

비만으로 인해 발생을 하니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어요

처음 포스팅할 때 내성발톱 자가치료

내성발톱 교정기 등의 병원을 가지 않고

할 수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했었는데요

검색하고 공부해보니... 발톱교정기나 테이프, 실, 이쑤시개,

치실, 내성발톱 교정기, 내성발톱 자가치료 등등..의 자가치료

개념의 것들은 오히려 발톱에 무리를 주고

악화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았네요..

뭐니뭐니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제일이니

평소에 관리 잘하시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죠?

내성발톱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 항상 건강 잃지 마시고 몸을 소중하게

여기셔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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