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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약국 비염약 복용해도 소용없다?

by 디노드 2020. 11. 18.

안녕하세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디노드예요^^

추적추적 비가 오네요?

날씨가 쌀쌀해지려나봐요~

항상 감기 조심하시고 전염병 조심하세요!

오늘은 환절기에 유독 심해지는

비염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볼까해요

일교차가 크거나 평소에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

면역력이 약해진 분들은 감기에 걸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나 비염 증상이 있는 분들은 재채기와

콧물이 아주 심해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죠?

대부분 사람들은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약국을 먼저 찾는 경우가 많은데요

약국에서 비염약을 사서 먹어도 잠시

뿐인 경우에는 참 힘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약국 비염약 대신에

생활 습관으로 비염을 예방하고

대처하고 있어요

그러면 왜 환절기에는 도대체 왜

비염과 감기가 더욱 심해질까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이사이의 철이 바뀌는 시기를 의미하죠?

이러한 시기에는 밤과 낮의 기온 차(일교차)가

심해지고 공기의 습도도 변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몸은 소화기, 생식기, 호흡기,

신경계 등등 여러 계통으로 이루어져있죠

이러한 계통들은 우리 신체의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부분이 크다고 하는데 이 중에서

호흡기 계통은 외부적인 환경과

밀접한 관계가 있죠

그래서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공기의 질과 습도의

변화에 의해서 호흡기 계통의 질환들이

더욱 악화되기 쉽다고 해요

전염병이 확산된지 벌써 1년 여가

되어가는 것 같은데요

올해는 마스크를 지속적으로 써서그런지

비염이 평소 보다 심하지 않은 듯 해요

이처럼 호흡기 계통이 외부적인 환경과

아주 밀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미세먼지가 심해질 때에는 공기의 질이 나빠짐을

의미하는 것이니 이러할 때에는 비염증상이

악화될 수 밖에 없음이 당연한 것이죠

외부 공기가 우리의 코를 통과할 때에는 폐에

도착하기 전 적당한 온도로 데워지게 된다고 하는데요

이번 포스팅을 하면서 새롭게 배우게 되었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개인적으로 약국 비염약

대신 생활 습관으로 대처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많이 알고 계시는 방법들이지만 꾸준하게

실천하면 분명히 효과가 있을 것라고 확신해요!

먼저 실내에서는 습도계를 활용해서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평소에 커피 대신 저는 작두콩차를 끓여 먹는데요

확실히 비염증상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당연한 것이겠지만 마스크는 수시로 청결을 유지하고요 물을

마실 때 냉수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먹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예요

외부에 있다가 집에오거나 화장실 갈 일이있으면

미온수를 손에 받아 코로 살짝 흡입?했다가 풀어 내는데요

저에게는 제일 개운한 순간이죠^^

요즘에는 마스크를 벗을 일이 많이 없지만

전염병이 사라지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예방차원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위에 말씀드린 것은 제가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좀 더 공부해 보니 기관지에 좋은 음식이

눈에 띄어 좀 더 설명해드릴게요

세상에 무조건은 없잖아요?

그러니 참고만 해주시고 읽어 주세요^^

 

시금치나 두유, 감자와 같은 비타민 B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고요

은행은 폐 기능을 활발하게 해준다고 하니

적적히 섭취하는 것이 예방차원에서 좋겠죠?

생강이 기관지에 좋다는 것은 많이 아실테고

귤껍질 안쪽의 흰 실같은거 있죠?

그 부분이 기침을 완화시켜 주고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을 놓여준다고도 해요

또, 배, 무, 도라지 같은 음식들도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해열효과, 가래를

삭히는 효과 등이 있다고 하니

본인에게 맞는 음식으로 섭취해

효과를 보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코의 기능이 잘 작동하도록

하는 습도 관리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염을 앓고 있는 분들은 이 습도

관리가 엄청 중요하다고해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날에는 환기를 자주 시켜주고

집에서 청소를 하실 때에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잠을 잘 때에는 가까운 곳에 작은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해요

또한 실내 습도의 적정 수준인 40~50%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이상으로 주저리주저리 비염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았는데요

약국 비염약 대신 또는 병원을 찾기 전에 생활 습관으로

한 번 쯤은 활용해 보고 좋은 것은 습관으로

만들어 건강을 챙기는 것은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항상 건강 잃지 마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디노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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